2026. 8. 27. 18:44ㆍ새 카테고리
해방 전에는 장로교단이 하나였으나 해방후에 이런저런 이유로 나누어져 많은 장로교 교파들이 생겼습니다.
정확한 장로교 교파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분열 되었습니다.
같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라는 간판을 걸고 있지만 근본보수, 자유주의, 해방신학, 현대주의 신학, 사이비 이단, 등의 많은 교파와 추종자들이 뒤섞여 있어 구별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자기 신분을 밝혀서 책임을 지듯이 우리는 이렇게 믿는다는 지향(志向)점과 구별성을 이름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람도 이름이 똑 같다고 하면 얼마나 불편하고 혼란스럽겠습니까?
터미널 같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목사님!’ 하고 부르면 반사적으로 돌아보는데 제가 아닌적이 더러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는 끝에 교파의 이름을 붙였는데 줄여서 약칭 ‘총공회’ ‘공회’라고 부릅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가 아니라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름을 짓는데는 사연이 있고 뜻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 이름을 지을 때, 안좋은 이름을 지으면 복 받고 장수한다는 믿음이 있어서 ‘개똥이’ 등과 같은 이름으로 안좋게 지은 때도 있었습니다.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 교파'에서 나누어진 교단입니다.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예수교 하나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목적으로 둔 예수교. 단일 예수교를 가리켜서 '예수교'.
세계 예수교 중에서 장로교의 교리와 신조를 가진 ‘장로교’.
한국이라는 나라에 있는 예수교라 해서 '한국'.
공회가 모인 것을 총공회인데 한국에는 지역에 따라서 지방공회,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인데 예수교 장로회 미국 공회, 예수교 장로회 공회가 캐나다에 있으면 캐나다 공회, 다 모아 부를 때는 총공회라 이름 지었습니다.
믿는 사람들의 신앙행위는 다르지만 기독교 교파를 놓고보면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는 큰 교파는 아니지만 보수 정통 교파입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김성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