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8. 20. 14:52ㆍ사 경
기독교 근본주의의 필연성과 방향과 목표
서론
기독교 근본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발표가 있었다 근본주의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안팎에 근본주의가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현실이므로 명확하게 해둘 필요가 있다 또 근본주의가 무엇인지를 알기만 알고 바른 방향과 목표가 정립되지 않으면 전진이나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구태(舊態)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교회와 근본주의’를 주제로 한 포럼의 강연자로 나서 한국교회 근본주의 신학의 철옹성 같은 교리가 다름 아닌 ‘성경 무오설’임을 재삼 확인했다.
에임하이 코리아의 주최로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열림교회에서 열린 이 포럼에서 김 총장은 한국교회 근본주의의 5대 강령으로 △성경의 절대 무오설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재림 등을 들었으며, 이 중 첫째 강령인 ‘성경 무오설’이 나머지 강령들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특히 성서비평학의 발달로 성경 오류가 속속 드러나자 근본주의자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지켜낼 방법을 찾았고, 급기야 ‘성경 원전 무오설’을 주창하기 시작했다며 ‘성경 무오설’의 진화된 형태인 이러한 성서 문자주의가 오늘날 한국 신학계 현장에서도 여전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아카데믹한 신학을 하는 성서비평학 관점에서도 이러한 ‘성경 원전 무오설’에 대항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사본에는 오류가 있을망정 원전에는 오류가 없다는 얘기인데 원전을 찾을 수 없기에 연구할 소스가 없어 더이상의 논쟁도 연구도 진전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총장은 같은 학교 신학자들끼리도 ‘성경 무오설’을 두고는 견해차가 제법 크다고 확인하며, 그 중에서도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의 일점일획도)양보하거나 타협하지 않는다. 때문에 성경 오류를 얘기하는 사람들을 적대시하거나 심지어 사탄으로 치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근본주의자들의 ‘성경 무오설’ 교리 신봉이 성경의 절대화를 가져오기에 오늘날 현대 과학과 사사건건 충돌을 빚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근본주의자들은 ‘성경 무오설’을 내세워 설사 2천년 전 과학적 세계관에 의해 기록된 것이라도 "(과학적으로)옳을 뿐만 아니라 절대적"이라는 주장을 펴며 현대 과학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총장은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에 절대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모든 것을 절대화시킨다"면서 "소위 성경의 과학적 세계관마저 절대화 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이번 포럼을 기획한 에임하이 코리아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바른 목회를 지향하는 감리교 목회자들의 모임으로, 한국교회 내면의 성찰을 통해 영적 성숙을 도모하고 있다.
또 다른 기사는
포럼에서 한국교회 근본주의의 연혁을 분석하는 한편, 이로 인해 신학적 갈등을 빚고 있는 오늘날 신학계 현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김 총장은 “1890년대부터 1910년대 근본주의 신학에 경도된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 탓에, 한국교회는 근본주의 신학의 토양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날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근본주의 신학의 핵심으로 꼽히는 것이 ‘성경 무오설’이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근본주의 5대 강령으로는 ‘성경 무오설’을 포함해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론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재림 등이 있다며, 이 모든 강령들의 근거가 ‘성경 무오설’에 터하고 있다고 했다.
장 총장은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의 발달과 더불어 성서 비평학이 힘을 얻자, 성경의 오류가 속속 드러나가 시작했다”며 “이 과정에서 근본주의자들은 자신의 ‘성경 무오설’을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자구책으로 ‘성경 원전 무오설’을 주창하게 되었다”고 했다.
장 총장은 “성서비평학의 관점에서 이러한 ‘성경 원전 무오설’에 대항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며 “사본에는 오류가 있을지라도 원전에는 절대 오류가 없다는 주장인데, 이러한 주장에 반박하려면 원전을 찾아 분석해야 하나 원전은 사실상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장 총장은 “이러한 ‘성경 무오설’을 두고 심지어는 같은 학교 신학자들끼리도 이해를 달리한다”며 “오늘날 한국 신학계에서 여전히 ‘성경 무오설’이 맹위를 떨치며 신학적 갈등의 핵심에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총장은 이러한 ‘성경 무오설’ 교리 신봉이 신학의 아카데믹화에 있어 큰 어려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독교 근본주의의 필연성(必然性)
기독교 근본주의는 성경대로 믿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6-17)하셨다 근보주의 5대 강령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성경의 완전무오성,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십자가의 대속적 죽음, 부활, 예수님의 재림 등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절대 주권자이시며 죄나 불의가 없으시고 실수가 없다 이런 분이 구원얻는 생명의 도리를 잘못 가르치거나 무책임하게 가르쳐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하시거나, 말에 책임을 지지 아니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食言)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민23:19) 하셨다. 잘못된 길을 가르쳐 주고 길을 잘못간 책임을 물을 수 있겠는가? 잘못 가는 길로 아는 사람들은 열심히 그 길로 가려고 하겠는가? 신 불신자를 막론하고 근본주의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타종교 근본주의자들의 극단적인 행동에 경계심을 가지고 근본주의라는 말만 듣고도 불쾌감을 가진다. 그러나 이종교는 불완전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불완전하고 모순덩어리이기 때문에 수정하지 않고 그 종교의 근본으로 가면 갈수록 해악이 심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기독교는 반대로 전지전능하시고 완전무결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도리(道理)이기 때문에 그 근본에서 벗어나면 날수록 해악이 심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근본주의 외의 기독교 사상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배교와 타협, 혼합, 이종교에 빠질 수밖에 없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고 난해한 교훈은 두고 기도해야 한다.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벧후3:16) 하셨다. 저울이나 잣대가 틀린다고 하면 그 저울이나 잣대를 사용하겠으며 틀린 저울이나 잣대를 가지고 사용한 결과를 믿을 사람이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정확하시고 진실하신 분시며 참과 거짓을 드러내신다. 정확하고 진실하며 온전하고 참된 하나님의 법, 특별계시인 신구약 성경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과 같이 온전하게 될 수가 있다. 정확한 잣대로 측량한 값을 미달이나 틀렸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성경을 잘 모르는 미숙한 믿음이라도 자유주의적인 믿음의 위험성에 비교할 바가 못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 기독교 근본주의는 인간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절대자이시며 만왕의 왕이 되신 전능자 하나님의 명령이다. 근본주의 신앙으로 살면 복을 받고 강성하며, 근본주의 신앙으로 살지 않으면 저주를 받고 약해지고 망하는 기독교 근본주의는 필연성이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통해서 명확하게 가르쳐 주고 계신다.
성경의 해석의 다양성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있고 진실한 청직이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눅12:42-43) 하신 것처럼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말씀을 공급해야 한다. 상(喪)을 당한 집에 가서 결혼 설교를 할 수 없는 것처럼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잠15:23). 생소한 용어를 사용한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다 성경적 의미가 인정하지 않으면 신학적 용어이든 용어가 아니든지 잘못된 것이다 기본구원, 건설구원, 은혜구원, 궁극구원, 영접구원, 행위구원, 상급구원 등과 피, 보혈, 십자가, 십자가 형벌 등은 대속을 가르치며, 비슷한 것 같지만 용도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주방에서 쓰는 칼은 많지만 쓰이는 곳은 차이가 있는 것과 같다 주기도문의 “하늘에 계신” 사도신경의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등을 공간적인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생소한 단어를 쓴다고 잘못된 것 아니다. 성경적 의미가 인정하는, 성경을 근거한 단어는 사용할 수가 있다.
교회와 신앙에서는 백영희 목사님에 대해서 다음 같이 쓰고 있다
“오목사는 기존 교회의 신학적 표현을 잘 쓰지 않고 백영희 목사나 김홍전 목사와 같이 자신만의
신학적 표현을 만들어내거나 서술하는데.. 오목사의 글을 필터해서 듣지 않고 그냥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크게 오해하게 됩니다.”
백영익 목사님은 아가서를 노랫말로 만들었다
아가서 1장 (찬송360장)
1.주가 결합 요청하니 그 사랑을 발견하고
비교선택 정관하여 구주 내가 택합니다
2. 삼직충성 이름향기 성도들의 사랑원인
그 사랑 감격하여 이몸 주께 드립니다
3.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끄심을 발견하고
과거태만 회개하고 이제열심 내렵니다 (이하생략) 놀라울 뿐이다.
백영희 목사님, 백영익 목사님, 백영침 목사님, 김석준 목사님. 박희천 목사님 이런 분들은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을 많이 한 분들이며 믿음의 본이되는 매우 훌륭한 분들이며 지혜와 총명이 특출하신 분들이었다 백영침 목사님은 세상에 안계시지만 본 목사의 추억속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쉽게 그 자리를 내어 줄것 같지 않다. 성경 열독(熱讀)을 힘써야 한다 성경의 의미(意味)가 인정하는 다양한 해석은 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양식과 같은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요한의 복음서들을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아 영지주의 사상이 내포되었다고 하여 평가절하 하기도 한다 루터는 야고보서가 행함을 강조한다고 하여 배척했다. 혹 사람의 불완전함으로 인해 잘못된 깨달음이 나타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바로 잡으신다. 그러므로 진리는 자생의 능력이 있으며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다
근본주의의 방향
근본주의 방향은 알기는 쉽지만 실제로 행하기는 어렵다 구약성경에 “짐승 중 너희의 먹을 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짐승 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 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레11:3)” 라고 말씀하셨다 굽이 갈라져 두발이 아니라 한 발이다 옛적의(처음 사랑) 선한 행위와 성경의 교훈(바른 교리)으로 살아야 한다.
신앙행위- 옛 신앙.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32:7).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보며 옛적 길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행하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행치 않겠노라 하였으며(렘6:16). 합정동 교회 김효성 목사님께서 옛 신앙을 주제(主題)로 옛 선인들의 신앙을 본받는 운동을 하는 것을 볼 때에는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백영희 목사님은 제자들에게 법학(法學)이나 사학(史學)을 공부하도록 강조하셨다. 현 서부교회 서영호 목사님은 인격적으로나 신덕으로 매우 훌륭하신 분이며 겸손하셔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나 저명한 교회사 학자이시다.
1961. 서울대 영문과 졸업
(입학시험 필기가 우수하여 주일면접을 거부하였으나 학교측이 입학을 특별 허가)
1967. 서울대 대학원 졸업,
1968.9. M.Div. Westminster Seminary.
1971. Th.M. Westminster Seminary.
1972-3. Doctoral Course of Ph.D.,Temple University.
신앙선조들의 신앙 행위를 본받는 것이 가장 중요함에도 완악함으로 인해 외면하고 있다 교회사를 잘 가르치고 잘 배워야 한다 교회사를 잘 알면 잔인무도(殘忍無道)하게 수많은(천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선한 기독교인들을 죽이고 박해하고도 회개가 없는 카돌릭을 용납하고 본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예 본받는 정도를 넘어서 가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협의회까지 창립(2014년 5월 22일. ncck와 가톨릭)하여 일치를 도모하고 있다. 사람들은 좋은 본은 본받기 어려워도 나쁜 악한 본은 본받기 쉼다. 악한 것을 좋아하고 본받아 용납하여 하나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 사람들은 몇일 성자 노릇하기는 쉽고 몇시간 성자 노릇하기는 더 쉽다 교황의 몇일간 쇼에 많은 국민이 넋이 나간 것 같다. 패역하고 악한 것과 타협하지 않고 진리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가톨릭에 화형, 참수(斬首), 고문. 약탈(掠奪)당한 박해(迫害)와 핍박(逼迫)을 받은 수많은 영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사이비 이단 감별사들이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 "한국그리스도교의 새 역사"
천주교·개신교·정교회 등 참여…"타종교처럼 배척하는 건 집단이기주의"
그리스도교 일치운동의 확장을 위한 전담기구인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한국신앙직제)가 22일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한국신앙직제에는 천주교, 정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NCCK 회원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참여했다.
창립총회는 개회 선언과 경과보고, 정관·조직구성 심의, 창립선언문 채택 등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일치 운동은 교회 일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차원이었던 데 비해 한국신앙직제는 신학적 대화를 포함해 본격적인 일치 확대를 목표로 한다.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와 교파 간의 신앙적 친교 증진을 위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 직제위원회'를 본보기로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 등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국신앙직제는 창립선언문에서 "이 땅에 들어온 지 각각 230년과 130년이 된 한국 천주교와 개신교는 격동의 역사 한가운데서 만나 해방과 자유, 정의와 평화를 위한 투쟁의 자리에서 협력해 왔다"며 "일치운동의 확대를 위해 신앙과 직제를 창립한다"고 선언했다.
신앙직제는 "이 땅에 복음이 전래된 이래 개신교와 정교회, 천주교가 공식 기구를 통해 일치의 증진과 선교 협력으로 나아가는 단초를 마련한 것은 그리스도교 역사뿐 아니라 전체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는 총회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리스도교가 같은 신앙을 갖고도 그동안 마치 다른 종교처럼 서로 무관심하고 배타적이었던 것은 신앙의 오류라기보다는 집단이기주의였다"고 지적했다.
김 대주교는 "신앙이 혼이라면 직제는 혼을 끌어내고 열매를 맺게 하는 가시적 행위"라면서 "앞으로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일치 안의 사랑, 진리 안의 사랑으로 울타리 밖의 사람들까지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공격적인 쇄국정책에 따른 고난과 순교를 이겨낸 천주교의 선교의 몸짓은 개신교의 교훈과 바탕이 됐다"며 "한국신앙직제는 독특한 신앙 전통을 가진 천주교,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가 한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과 같이 이것도 믿고 저것도 믿는,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는 혼합, 짬뽕신앙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5-16). 하셨다
교리와 신조-바른 신학교육이 제일 중요하다. 가르치는 사람이 바로 알아야 바로 가르쳐 바른 교리와 신조로 무장 시킬 수 있다
학위를 위한 신학-목사 안수나 박사, 석사, 학위를 장식물쯤 여기고 적당하게 대충 대충 하는 신학
신학을 위한 신학-신학 그 자체를 위한 신학이며 새로운 깨달음이나 교리를 용납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만나 동행하지 못하는 신학, 기존 교리와 신조를 답습하는 것으로 예수님 초림 때에 정통 바리새파 사람들과 같다, 바른 교리 뿐만 아니라 잘못된 교리까지 답습(踏襲)하기가 쉽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5:18) 이 성구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의 뒤를 따라서 택한 자는 상습적으로 죄를 안짓는다고 해석하고 있다. 그러나 신앙생활 하면서도 어떤 죄를 평생 죄를 짓다가 죽을 때 회개 하는 사람도 있고 회개도 못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불택자라고 단언할 수 있는가? 원어로도 해결할 수 없는 영, 혼, 마음을 말하면 3분설자, 영지주의라고 정죄한다 사람은 영질과 물질 양질로 지음받은 특수한 피조물이라는 2분설을 지지한다 그러면 혼이나 마음은 무엇인가? 혼이나 마음이 영인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크게 소리 지르시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고 하신 것은 고통 때문에 괴로워서 원망하신 말씀일까? 삭개오는(눅19:1-10)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 뵙지 못하자 뽕나무에 올라갔다. 중풍병자를(막2:1-5) 무리 때문에 예수님께 데려가지 못하자 지붕을 뜯고 달아 내렸다. 신학에 의한 신학을 위한 신학은 잘못된 교리와 신조에 근거하면 대재앙이요, 정통교리와 신조에 근거해도 외식하게 되어 예수님을 만나기 어렵다.
성경에 의한 성경을 위한 신학- 성경을 중심으로 한 신학이다 기존 정통교리와 신조를 배척한다는 말은 아니다 성경중심이냐 신학중심이냐 할 때에 성경중심의 신학이어야 한다. 성경으로 돌아가야 산다. 사람들은 단순한 실수에서부터 자기지식과 배치가 될 때에 자신에서 오류(誤謬)를 찾으려는 것보다 성경에서 오류를 찾으려 했고, 성경을 자기 지식과 사상과 행동과 유익에 맞추어 짜깁기 하는 극단적인 죄악까지 서슴지 않았다. 저희가 나곤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궤를 붙들었더니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삼하6:6-7)하셨다. 백영희 목사님은 신학교라 하지 아니하시고 목회자 양성원이라고 하셨고 과정도 성경이 중심이 되어 다른 과목뿐 아니라 성경 100독 과정을 마치도록 하셨다. 성경 일독(一讀)에 주어진 과제를 하도록 하셨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목회자 양성원 성경연구 1
1. 목적
(1) 자기정돈
(2) 성경을 전면적, 종합적, 체계적으로 연구
2. 주의사항
양심을 써서 연구에 영감이 함께 하도록 할 것
3. 방법
(1)각 문제의 답안을 기록할 때 종류마다 성경을 각별히 읽으면서 답을 기록하고 한번 읽으면서 한 종류의 답 이상을 기록하지 말 것
(2)문 1로부터 문 4까지의 답은 참고서 사용이 허용되고 문 5로부터 문 10까지는 참고서 사용이 금지됨
4. 채점
(1)기록하는 것을 초등이라 하고 초등과 학점은 40점
(2)암송하여 시취를 받는 것을 고등이라 하고 고등과 학점은 60점
5. 문제
문1: 전 성경의 권명
문2: 기록된 장소 시기와 사람
문3: 각 권 장수
문4: 대소선지
문5: 구약으로부터 차례로 기록된 인명과 지명
문6: 비유
문7: 표적(이적)
문8: 전쟁
문9:제사와 제물
문10: 상 벌
사건의 종류별 연구, 사건의 동기 목적(성경장절, 사건명, 동기, 목적을 기록할 것), 각장 내재연구, 각장 자기 요절, 성경상고 20문제, 속독, 정독, 역독(성경 뒤에서 부터 2장씩). 음독(소리내어 읽는 것). 자기 대조(해야 할 일. 안할 일, 안해야 할 일을 한일. 할 일을 안한 일). 죄의 종류(금하신 죄의 종류와 죄지은 사건), 7계명, 물질, 영, 영혼, 혼, 마음, 신인 원근 사건. 속화의 종류. 성경인물의 권위와 득실 과정, 칠계(음행의 종류와 그 숫자, 하나님의 진노와 해독, 그 유래와 방편과 악령의 유혹 역사. 종목. 시벌. 응보. 관련절수). 물질(경제)-종목. 의 불의, 시발. 응보.
교회사. 교리사. 조직신학. 히브리어. 헬라어. 인문과학. 자연과학. 등을 이수하도록 했다
신학의 중심이 성경이어야 하고 성경을 위한 신학이 되어야 한다. 성경을 젊었을 때 읽으면 속에 깊이 박혀도 늙어서 읽으면 얕게 박힌다.
기독교 근본주의의 목표
바른 교리와 신조를 가졌다고 다 된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교리와 신조는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므로 바른 교리와 신조가 아니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 바른 교리와 신조는 사람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네비(navigation)와 같은 것이다 바른 교리와 신조를 가진 것으로 머물면 안된다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해야 한다 백영희 목사님은 현실에서 순종으로 통과하면 하나님같이 온전한 사람으로 살 수가 있다고 했다. [예수님의 인성은 피조물이다, 우리와 같은 피조물이다, 죄만 없지, 이러나 이렇게 동하고 정하는 것이 신성에 따라서 동하고 정하니까 이래 됐다, 이제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 중보자기 때문에 신인양성 일위의 이 결합은 우리가 하나님과 이렇게 밀접한 결합을 할 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나와의 신인 이 일위결합은 안돼. 일위는 안되지만 일행(一行)은 된다, 그 말을 지금 제가 말했는데 그 말에 대해서는 정죄를 안줘요. 우리는 신인 일행은 됩니다.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합해 가지고 한 행동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동하고 정할 수 있습니다. 일 위는 안돼요. 1987년 5월 8일 새벽집회(집회설교록369p)] 하나님 된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같이 되어야 동행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마음이 안맞으면 살 수 없는데 하나님과 이질적인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딤전4:10)하셨다. 명령대로 순종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데까지 가야 한다.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후5: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결과를 맺은 믿음의 행위는 온전한 믿음의 성공이다
맺는 말
성경은, 완전무결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무오의 신앙법칙이다. 성경대로 믿는 근본주의의 신앙이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유한하고 무지무능하며 불완전하고 불온전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타 종교의 근본주의는 불행과 고통이다. 그것들에서 수정(修正)과 세속화가 될수록 불행과 고통은 제감되어지나 기독교에서는 근본주의에서 멀어 질수록 불행과 고통과 손해는 증가된다. 그러므로 기독교에서 근본주의 외는 다른 대안이 존재하지 않는다.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히12:1)을 보고 선한 옛사람들의 신앙행위를 본받아 행하고 성경중심의 바른 교리와 신조를 교육시키며 진리에 행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기쁘시게 하며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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