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이단 감별사에게

2012. 5. 28. 23:13사 경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인간론과 구원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라는 제목으로 고(故) 백영희 목사님의 인론 구원론이 잘못되었다고 발표한 글들이 인터넷에 퍼져 있고 “더욱 기가 막힌 것은 혼도 물질이며 육체라고 주장한다 이런 엉터리 주장을 하면서”고 폄하하고 모욕적인 표현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저는 구원파 베뢰아 지방교회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백영희 목사님에 대해서만 말합니다

 

백영희 목사의 교리가 유일한 올바른 신앙 노선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거짓말로 이단화 시키기로 작정하고 쓴 것으로 “유일한” 이라는 단어가 있고 없고 에 따라서 정반대의 뜻이 되어 집니다 총공회의 교단은 분명히 예수교 장로회 노선을 따른다고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라고 명시했습니다

 

감리교는 웨슬러 목사님을, 장로교는 칼빈 목사님을, 기장은 김재준 목사님을, 고신은 한상동 목사님을, 총공회는 백영희 목사님을, 백영희 목사님은 주남선 목사님을, 사람들은 자기 부모를 존경하고 효도합니다 그것이 잘못된 일입니까?

 

글을 쓴

 

귀하의 주장은 부분 인용을 허락지 않으면서 남의 설교는 부분 인용하여 말하십니까? 그렇게 하면 목사님들 가운데 사이비 이단으로 정죄받지 않을 목사님들은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귀하는 한국교회가 인정하고 채택했고 선교사님들, 신앙의 조상들의 피 땀 눈물이 배어 있고 한국 교회의 부흥을 견인했으며 모든 기독서적의 모서(母書)인 개역성경을 인정합니까?

귀하는 자기 주장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다른 이단 단체처럼 여러 책들에서 맞는 것만 인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귀하는 성경을 얼마나 읽으셨습니까? 고 백영희 목사님보다 성경을 더 읽으셨으면 말하지 않겠습니다

 

귀하는 한국교회사의 환난시기에 고 백영희 목사님처럼 환난을 겪었습니까?

신사참배 동방요배를 하지 아니하고

출옥 성도들과 교제하고 출옥성도들의 사랑을 받아 보았습니까?

6.25 공산치하에서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당을 지키고 사경회를 해 보았습니까?

 

박사 보다(세상 지위 명예 보다) 하나님의 양떼들을 돌보는 진정한 목회자로 살다가 가는 것이 가치 있다고 소원해보았습니까?

경제적으로 어렵던 시절 가난한 사람 병든사람 낮은 사람 고아 과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백영희 목사님 같이 돌아보고 돌봐 주었습니까?

 

목사는 강대상에서 설교하다가 순교하는 것이 최고의 영광이라고 하나님께 소원하고 간구해 보았습니까?

백영희 목사님보다 더 경건하고 청빈한 생활을 했습니까?

 

고 백영희 목사님에 대한 증인들이 아직도 살아계십니다

 

신학적으로 어렵고 민감한 문제를 귀하가 어떻게 담대하고 단호하게 틀렸다고 말하는지 귀하에 대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판단하시기전 기도하고 기다리는 것도 지혜입니다

혹 허물과 실수가 있더라도 덮어주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 하십니다

하물며 어렵고 민감한 문제를 그렇게 속단하여 발표하십니까?

 

이분법으로 이것이 맞고 저것이 틀렸다고 할 성경해석도 있지만 서로 다른 해석이라도 다 옳은 것도 있는 줄 모르십니까?

인론이나 구원론의 난해한 분야는 목사님들 신학자들 하나님의 섭리 역사에 맡기고 기다리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평생 성경 말씀을 죽도록 읽고 들어도 부족한 것이 사람들인데“무엇이든지 물어 보세요?” 할 만큼 귀하께서 그렇게 능합니까?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말씀을 인용한 것을 읽어보지 않고 옮겼습니까?

 

귀하가 쓴 글로 인해서 기독교 복음 해가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까?

 

“이단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라는, 사이비 이단 뿐 아니라 훌륭하게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까지 사이비 이단으로 몰아 반 기독교 세력들에게 힘을 보태주었던 이상한 사이비 이단 목록이 인터넷에 나돌아서 복음에 해를 끼치게 된 것을 아십니까?

본인은 30년 목회생활동안 크게 목회는 못했어도 별별 사이비 이단들을 접했지만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악화와 같은 사람들이 더 교회와 복음에 해를 끼치는 것을 봤습니다

 

대왕족 교인(대접, 섬김, 높임, 받기만 하고 교회의 궂은 일 섬기는 일은 어림도 없고 누가 나를 건드리기만 해라하는 교인들)

럭비공족 교인(이 교회만 교회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교인들)

꿀벌족 교인(꿀벌한테는 미안하지만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 단물 빨아먹고 옮겨다니는 교인들)

수면족 교인(교회만 오면 자는 교인들)

향수족 교인(술 담배 냄새 없애기 위해서 잔뜩 뿌리고 오는 교인들)

야권족 교인(설교 평가나 하고. 목사님이 헌금하라고 하면 돈 떨어졌는가 하고 전도하라고 하면 교인 숫자 불릴라고 전도

               하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교인들)

스파이족 교인(교회오면 신령과 진정으로 온전한 예배드릴 생각은 안하고 교회, 당회장, 당회의 사건이나 동정을 살피는

           교인들)

파티족 교인(예배가 끝나기가 무섭게, 혹은 점심 저녁 근처의 식당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매식하며 즐기는 교인들,

             주일성수를 명시한 헌법은 없는 듯 하는 교인들)

영업사원족 교인(교회, 교인들을 사업의 주 무대로 보는 교인들)

패션쇼 족 교인(단정하고 경건한 옷을 입지 않고 최신 유행하는 옷으로 눈을 부끄럽게 하는 교인들)

훈장족 교인(목사님이나 부목사님 전도사님 만나면 꼭 이러시오 저러시오 하는 교인들)

사장족 교인(목사님과 직원들을 사원으로 여기는 교인들, 우리가 월급 주니 전도나 교회일은 목사님이나 직원만 해야

            된 다고 생각하는 교인들)

화장실족 교인(가정이나 일에 어려움이 생기면 목사님이나 교회에 시비를 걸어 스트레스를 푼다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에 많다)

사기족 교인(교인들의 재물을 사취하여 교회에 손해를 주는 교인들)

비밀족 교인(심방거절, 나에 대해서는 몰라도 돼요, 교인들).

한탕족 교인(목사고 교인이고 다 쫓아내고 예배당 팔아 한몫 챙기자 교인 들).

애정결핍족 교인(새신자에게 대한 관심은 용납지 못하고 나만 사랑해 줘요. 새신자가 오면 설교가 달라진다고 하는

                교인들)등

 

이런 “평신도 바른 신앙생활 실천 운동협의회”와

“평신도 이단대책 협의회”

둘 중에 어느 것이 상식에 부합한다고 보십니까?.

 

이상입니다

여러분들 스스로 판단해 주십시요 †

 

 

 

 

"이같은 정 목사의 주장에 대해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장 김만규 목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통일교회 자금을 받았다는 주장은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최근 감리교회 평신도인 이인규 권사가 무분별하게 목회자들의 신학을 검증한다고 해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평신도가 목회자들을 신학적으로 검증하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 이에 대해 이대위에 보고해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인규 권사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기독교계의 한 인사는 “평신도가 목회자들의 신학을 검증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를 방치할 경우 인터넷 등을 이용해 교회와 목회자를 비판한 자료들이 아무런 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퍼져 큰 피해가 올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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